1. 허리 통증 사라짐.
평상시엔 괜찮은데 좀 빡런 하거나 오래 서있으면 그 담날 허리에 뻐근하게 올라오는게 있었는데 완전히 사라짐.

2. 엉덩이 빠짐이 좋아짐.
상체랑 하체가 같이 기울어야 하는데
엉덩이는 빠지고 상체만 숙여지는 좀비폼의 대명사였음.
여전히 구데기 같은 폼이긴 한데 그래도 엉덩이 근육을 쓰는게 조금 느껴짐.

3. 온몸이 지랄남.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다 뭔말이냐 분해부터 한다 이말이야
필테 선생님이 뭘 계속 끄집어 낼려고 함.
날개뼈를 뽑아라 척추 분절을 해야한다. 등등
몸통 깊숙히 잘못 박힌 모가지 다리 팔을 뽑고 있음.
덕분에 피로감이 상당하고 뭔가 밸런스가 무너진 느낌이 남.

근데 그게 삐딱한 몸에 적응이 되서 제대로 끼우니깐 이상한거래
영상이랑 사진으로 전후비교해주는데 내가 봐도 지금이 정상에 가까운거 같음.

10주 후기로 돌아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