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가 한국 동호인 마라톤의 미래를 묻거든
눈을 들어 안동을 바라보게 하라!
대회운영 A + 드립니다.

하지만 코스의 오르막 경사도는 예상 했던 것 이상이였습니다. 
익히 안동마라톤 코스의 악명을 들었지만 좀 과장된 면도 있겠지 생각했는데

그냥 명불허전  .. 

하프코스 반환점이 보이는데  와 살았구나란 생각이 들며 얼마나 반갑던지..
그 반환점을 뒤로 하고 풀코스를 뛰러 오르막을 올라가는  풀 주자들의 무사귀환을 
빌었습니다. 
  
하프 마치고 손국수 먹으러 갔는데
진짜 양반 도시 안동 답게 국수 한 그릇 가격에
반찬으로 제육볶음에 쌈 채소까지

너무 잘 먹고 좋은 추억 쌓고 돌아갑니다.
내년에는 몸 만들어서 안동 풀코스 꼭 뛰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