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초에 달리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기록과 총 마일리지 등의 정보는 아래 사진에 첨부해두었으니 확인 부탁드려요.


저는 달리기의 매력은 해방, 자유로움 그리고 약간의 성취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연인과 헤어지고 나서 복잡한 마음을 일순간 벗어나고 싶었던 것이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첫 대회인 국국마에 참가해서 10k를 뛰었는데 좋더군요. 그리고 다음달 말에는 하프코스에 나갑니다!! YMCA마라톤이요 ㅎ


저는 기록에서 오는 성취감도 좋지만, 달리기 자체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로움이라고 생각하기에 기록 자체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것도 스포츠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불타는 마음은 있죠. 그래서 너무 과하지 않고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려고 합니다.


저는 주 2~3회 달리기를 합니다. 보통 한번은 10k이상 거리주를 하며 나머지 1~2회는 6~7k를 빌드업과 마무리 쿨다운으로 달립니다. 딱히 훈련이라는 생각은 없구요. 그냥 달립니다. 그래도 운동이기에 한번 뛰면 항상 역치수준의 훈련강도는 나오더군요(코로스 앱 기준).


잡설이 너무 많았네요....ㅎㅎ


저는 빡세게 훈련해서 달성할 수 있는 목표 보다는 지금에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가능할 목표를 설정하고 싶은데요. 왜냐면 단순히 취미인데 기록같은 것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리하여 11월 24일에 있는 YMCA 하프 2시간 이내 완주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게 그렇게 과하지 않은 목표가 맞겠죠??


물론 점차 거리는 늘려서 장거리를 11월 말까지 20k까지 늘려볼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