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음 주 하프대회 대비
페이스프로로 하프 PB 맞춰놓고 빡런 조지려했으나
습도 95% 미친날씨때문에 뒤질뻔해서 페이스 좆망 DNF ㅜ
나머지 하프 거리는 빌드업으로 채워봤읍니다
심박 실화?
동호대교, 한남동, 옥수역이 보이는 합수부부터
중도포기했던 어느 지점을 지나
서울구간 마지막인 도봉산역 인근을 끝으로
지하철타고 돌아갑니다
중랑천도 참 좋네요
길도 넓고, 사람도 많지 않고, 풍경도 탁 트였고요
특히 인도 구간이 모두 포장도로여서 좋은 거 같습니다
오히려 안양천보다 뛰기에는 더 좋은 거 같기도?
중랑천 주변 사시는 분들 참 부럽읍니다
쨌든 날씨때문에 머리속으로 포기를 수십 수백번 외쳤는데
다행히 완주할 수 있었읍니다
담주 대회때는 더 덥겠죠 시발
풀코스 3시간 55분 45초
하프 1시간 41분 48초
10km 44분
하프 1시간 41분 48초
10km 44분
하천추
이습도에 하프를 - dc App
너희들은 이런 거 하지 마라
런갤 vr 특파원이 간 곳은 치타맨 서식지! 하프추!
중랑천 좋더라구용
제 서식지에도 오셨군요! 특파원님 글로 보니 우리동네가 방송탄 느낌이네요 ㅎㅎ 원정추!
ㅋㅋㅋㅋ 님 훈지 보면서 중랑천 한 번 가보고 싶엇어용
자전거 전용도로 뛰는거 같은데?
인도 있는 곳에서는 인도로만 뛰었음. 첫 3~4k 정도는 자도 구간만 있긴 했는데... 반대편으로 넘어갈 방법이 마땅치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자도로 뛰긴 함. 나머지는 다 인도로 뛰고. 그리고 자도 구간도 보행자 겸용 구간이었을껄?
성동구 구간은 자전거 전용도로 같은데? 응봉산 방향 다리 안 건너면 전용도로 아님?
그냥 나도 근처에서 뛰어서 아는 척 해봄 ㅋ
그런가? 그럼 그렇겠지 뭐. 근데 본인 자도 무서워서 웬만하면 인도로 뛰는데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자도 뛰거든 ㅜㅠ 자전거들 피해 주려는 의도는 아니였다고 열심히 해명했던 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