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해야 10k 생활러너

기껏 대회 처음 하프 나가보는게 다고

풀은 뛸 생각도 없으면서
게다가 대부분의 시간을
트레드밀 위에서 마일리지를 쌓을거면서



논카본 맥스쿠션 중 젤 가벼운 슈블 신고
아스팔트 위에서 LSD 하겠다는 
집착이웠어~



는 사실 아스팔트 20k 뛰어보니까 맥스쿠션 없이도 잘뛰었고

20k도 긴거리가 아니고 나름 빡런해야하는 거리라는 생각이 들고 나니까

LSD용, 조깅용 신발이 따로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확 줄어들면서
그냥 좀 마음이 가라앉았어



역시 신발 살 생각 말고 나가 뛰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