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1km 510~520 정도의 페이스로 10k 정도 러닝합니다!


제가 시골에 살아서 ㅋㅋ 이정도 페이스로만 공원 돌아도

저보다 빠르게 뛰는 사람을 못 만났었는데...


오늘 새벽 정말 오랜만에 어떤 아저씨한테 러닝 도중 추월을 당해버렸더랬죠 ㄷㄷ..


오오 무조건 따라간다! 했지만 거리가 좁혀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역시 세상엔 잘 뛰는 사람이 많아..'하고 추월은 포기하고 제 페이스대로 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질주를 한지 2km도 안되었을 것 같은데...

갑자기 멈추시더라고요 와우 그 모습을 보자마자 혼자 너무 신나서 뛰며 추월하니 그때 스플릿만 454를 해버린 ㅋㅋ



역시 러닝은 지구력이다라고 생각하며 혼자 시합하고 혼자 신났던 그런 소소한 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