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2만 하면 빨라진다로 오해될 수 있다는게 문제지
애초에 뭐때문에 존2훈련이 나왔는지를 생각해야 하고, 분명히 초창기에 저 훈련법이 소개될 땐 polarizing에 대해서 이야기가 됐을텐데
그놈의 커뮤니티식 3줄요약에 다 잘라먹히다 보니까 결국 존2만 남아서 존2만 하면 빨라진다 이꼴이 된 게 있음
갠적으로 커뮤니티식 3줄요약 존나 혐오하는게 저렇게 망가져서 받아들여지는게 한두개가 아님
3줄요약 안된거 못알아먹으면 해병지능 인증이지 걍..
양극화든 피라미드든 뭐든 핵심은 존2는 기본적으로 베이스로 깔고가는 운동량이라 생각하고
그 위에 포인트를 중강도든 고강도든 쌓는 개념으로 이해하는게 제일 좋지 않나 싶다. 그 베이스로 깔고갈 때 너무 빠르게 할 필요 없다는거지...
존2도 심박존으로 너무 나누려 하지 말고 그냥 떠들면서 할 수 있는 정도, 담날 아무 데미지가 없어서 거의 매일 할 수 있는 정도로 해석하는게 편함
애초에 존2를 심박존으로 나눈 연구들도 보면 제시하는 퍼센테이지가 다 지 좆대로라 별로 의미없다고 생각함
더 쉽게 요약하면 그냥 조깅으로 70~80% 채우고 나머지를 빡런해라 차라리 이게 본질에 더 가까운 걸지도..
3줄요약을 읽는것도 아니고 걍 느리게뛰어도빨라진다 제목만 보는듯.. - dc App
걍 매일뛸수있는 운동강도로 매일 뛰어라?
그러다 주에 1번, 많게는 2번은 빡런(포인트 훈련)을 섞으라는 거지 그러니까 존2나 조깅은 빡런 발사대 개념으로 생각하라고
개인적으로 존2는 런린이들에게 속도욕심내지말고 10km에서 최대15km까지 거리늘리는 연습하는 훈련법으로도 좋다고 생각함. 어설프게 속도올렸다가 다치는 경우가 부지기수니까. - dc App
그게 나야 뚬빠뚬빠 뚜비두바
훈련방법 선택은 시애미도 못말리기 때문에 알아서 하면 됨 빡신유산소도 관절부상이 거의없는 사이클에서나 이런거 따지는거. 마라톤은 효율이 아닌 몸보호가 최우선. 400미만 동호인 영역에선 주1회 고강도도 솔까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영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