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국국마 이후

지난주 토요일에 서울레이스 대비 15km 4:00 지속주 하려고 나갔습니다

10km를 조금 앞둔 9.7km? 지점에 심박을 확인했더니 188bpm정도

당장 대회가 며칠 안남았으니 이 심박에 적응해야한다 견디자 생각으로 밀고 나갔는데 10km지점부터 숨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냥 숨을 안쉬어도 될 정도로 편안해졌습니다 갑자기 이게 왜이러지?란 생각으로 두려움이 엄습해서 멈췄습니다

멈췄는데 숨을 헐떡이거나 피로가 진짜 1도 없더군요 평상시랑 다르게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집으로 가는내내 이럴리가 없는데 왜이러지? 러너스하이인가?

집와서 찾아보니 세컨드윈드? 사점 넘어서 나타난 증상인가? 그렇다고 하기엔 pb에 못미치는 페이스인데? 물론 4:00생각으로 나왔지만 4:03으로 밀리기에

아 나한테 버거운 페이스였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며칠뒤 오늘 마찬가지로 대회전 마지막 15km 4:00 지속주하려고 나왔습니다

변화를 주었다면 가민 러닝데이터 화면에서 심박수를 지워버렸습니다 못보게.

똑같이 달리는데 정확히 9.8km지점에서 숨이 편안해집니다

지난번과 다르게 10km지점에서 안멈추고 더 달렸습니다.

숨이 편안하다 못해 숨을 안쉬어도 될 지경입니다..

10.4km정도까지 가다가 또 무서워서 멈췄습니다. 마찬가지로 숨을 헐떡이지도 않고 오히려 숨을 참아봤는데 전혀 산소를 요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가민 데이터 상으로 보니 미미하지만 페이스가 올라갔는데 오히려 심박이 내려가있긴합니다. 더 뛰어볼 걸 하는 아쉬움이 있긴한데

우선 왜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지 모르겠고해서 이번주에 병원을 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같은 증상 느껴보신 분이나 병명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