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블런 하는데 캡틴아메리카 코스튬하고 10km 뛰고왔음.

우선 코스튬한거 사진찍고 싶었는데 폰 카메라를 물품보관소 맡기는바람에 못찍음

대신 여러 참가자분들이 같이 사진 찍어달라는 분들 많으셔서 많이 찍어드림 ㅎㅎ


원래 pb는 47분정도 나왔는데 늑골 부상입은데다 코스튬 옷이 여간불편한게 아니었고

묠니르랑 방패 짱 무거운데 들고 뛰느라 기록은 1시간컷만 하자 생각하고 뛰었는데 그마저도 못했음

맞음... 그냥 핑계임...ㅠㅠ 근데 진짜 옷이 열방출이 전혀 안되니까 나중엔 온몸이 뜨겁더라..


그래도 지나가던 다른 많은 참가자분들이 화이팅 많이 해주셔서 힘났음 화이팅만 한 200번 넘게 외친듯!

원래 MBTI도 ISFP라 내성적인데 용기내서 코스튬해봄! 나이 더먹으면 못할거 같아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좋은 추억 만들어서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