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닝갤러리 여러분들.

xtep 2000km 후기 남깁니다.



[gpt요약]



1.

러닝 입문자이며 5분대 페이스로 5~10km를 달리는 중이며, 새로운 러닝화를 구매함.

2.

기존 신발에 비해 Xtep은 발목의 안정성과 쿠션감이 좋으나, 사이즈가 크게 나왔고 러너스 루프가 없어 아쉬움.



3. 타오바오에서 구매했으며 2주 정도 걸렸고, 러닝 시 발에 신경을 덜 써도 되는 안정성을 제공하는 점이 마음에 듦.







[러너 소개]



저는 러닝을 시작한지 반년이 되어가는 러닝 입문자이고,

현재는 5분대에서 5~10km 러닝을 즐기고 있습니다.



[발사이즈]



정확하게 측정하지 않아서 따로 말씀드리긴 어렵고 280사이즈를 주로 신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러닝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노바 블라스트 4(280)글리세린 20(280)디비에이트 나이트로3(285)



이번에 구매할때에는 중국사이즈 43.5(280) 으로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구매처]



타오바오에서 63000원 정도에 구매했고, 지금은 할인기간이라 55000원 기간에 구매 가능하네요.



[수령기간]



수령기간은 9월 26일에 주문해서 10월 8일에 수령했으니 2주 넘게 걸렸습니다(전 주가 평일 휴무일이 끼어있어서 세관에서 일주일 정도 묶여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10일 이내에는 올듯합니다.)



[구매계기]



슈퍼트레이너로 디비에이트 나이트로3를 영입했으나, 발목의 불안정함과 피로도, 낮은 페이스로 불만족스러워 다른 신발을 찾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잘 맞는 신발인 노바4와 비슷한 신발을 신고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러닝 전 첫 인상]



사이즈의 경우 280을 신지만 285보다 길게 나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소 신는 노바나 글리세린의 경우 엄지 손톱 만큼 여유공간이 있다고 친다면, xtep의 경우 엄지손톱 두 개는 남는 공간이 있습니다. 착화에서 생각해보면 43사이즈(275)를 시켰어야 하나 생각도 들었지만, 그렇게 시키면 또 너무 공간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화학약품 냄새는 납니다만, 어짜피 발아래에서 뛰는 용도라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마음에 들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봤을때의 쿠션의 위치나 신발의 펑퍼짐한 정도가 노바4와 굉장히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착화시에는 전족부를 꽉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서 노바4와 비슷하거나 좀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글리세린의 경우에는 전족부가 너무 프리하게 놀고있었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었는데 이 부분이 좋았습니다.



따로 러너스 루프를 할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어서 이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신발을 신고 걷다보니 신발 양 옆에 찌걱 거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뭔가 불쾌한 부분이었어서 러닝할때도 이러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했지만 러닝때에는 느껴지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러닝 이후]

20km 정도 신어봤고, 기존에 있던 신발과 비교하자면, 노바4보다는 단단한 쿠션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푹신하다고 말씀해주신 분들도 있는데, 추후에 좀더 길들여지면 다른 느낌을 줄까 싶기도 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안정성 부분이었습니다.

디비3의 경우 뛰는 와중에도 발의 위치와 착지시의 불안정함에 발목의 무리가 느껴져서 불편했었는데, xtep의 경우에는 그런 것 없이 생각할 필요 없이 달리기만 해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뛰다보면 튀어나온 도로라던가 파인곳들에서 발을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것들을 무난히 넘겨주는 신발인듯 싶습니다.



발에 크게 힘 안들이고 신을 수 있는 신발인것 같고, 처음 느낌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게 나왔다는것. 러너스 루프가 따로 없는 것 정도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