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집 주변 도로변만 뛰다가, 차 때문에 멈추고 위험하고, 인도도 울퉁불퉁해서 발목 꺾일 것 같고.. 이것저것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차 타고 7분? 거리에 지역 하천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원래 이곳에서 러닝을 시작하려다가 시골 하천이라 분뇨 냄새나 산책로 관리가 안되어있을까봐 안갔는데
오늘 가보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직선으로 쭉 뚫려있고 바닥도 평평하고 차도 없고
무엇보다 물이랑 하늘, 학, 오리, 억새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ㅋㅋㅋ 동네 도는 것보다 경치가 좋더라고요.
앞으로 자주 갈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방해 없이 뛰어서인지 10Km PB달성..ㅎㅎ
다들 오늘도 즐거운 러닝하십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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