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믹스라서 힘이 넘쳐나서 매일 하루 3산책하고 원반던지고 공던지고 어떻게 힘을 뺄지 궁리만 하면서 살았는데
이제 같이 달린지 한달됐는데 같이 교감하는 느낌, 함께 운동한 느낌이 들어서 뿌듯하고 기분좋네
사람들 놀라지않게 내옆에 줄 50센치로 잡고 달리는데 강아지가 딱 반보앞서가면서 페메역할도 해줌ㅋㅋㅋ
대신 신경쓸것도 많긴함
가능하면 사람 많이 없는 코스로 가야되고, 사람 있으면 줄짧게 잡고 멀리 돌아가고, 가끔 뛰다가 똥싸면 똥봉투 들고 뛰어야되고, 뛰기 전후로 냄새맡는산책도 해야되고...
그래도 같이 하는 취미가 생긴게 너무좋다
다들 행복런하자!
브로콜리 주인 잘 만나서 행복하겠다
보리꼬리야 할아버지랑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 dc App
할아버지ㅋㅋㅋㅋㅋㅋㅠㅠ
부러운 삶중 하나네 ㅎㅎ 근데 보더콜리는 몇 km 정도 뛰어야 만족할까? 매일 10km 정도면 되나? 아님 설마 그 이상?ㅋㅋ
더운날에는 5키로만 달려도 지치긴해(잠깐쉬면 다시 회복) 요즘 날씨는 10키로는 택도 없더라... 원반이랑 공놀이는 따로함ㅋㅋㅋ
생각만해도 귀엽당 부럽ㅜㅜ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