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회로 경주 동마 하프 코스를 신청해둔 초심자입니다. 일주일 정도 남은 상태에서 14km까지밖에 안 뛰어본 터라 내일 20km 한번 뛰어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 일찍 장거리를 뛰어봤어야하는데 첫 대회 준비다보니 계획을 잘못 세웠습니다. 목표는 145입니다. 경험이 없으니 될지 안 될지도 모르겠고, 장거리를 뛰어본 적이 없으니 그 걱정이 배가 되네요... 아래는 제 10km pb입니다. 평상시에는 5~10km 500~530 어딘가로 뛰고 있습니다. 보통 보메로17 신고 pb세울 때는 중국산 카본화 신었습니다. 

제가 워치가 없어서 페메 뒤만 따라가려고 계획했는데 확인해보니 하프에는 페이스메이커분이 없더라구요. 차선책으로 나이키런클럽에서 알람을 5분 간격으로 맞춰놓고 알람이랑 1km 당 시간이랑 비교하면서 뛰려고 합니다. 참 무모한 계획이죠... 한 번 씩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