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처음 시작하려고 할때 어디선가 몸통을 거의 앞을 보게 고정하고 안흔들리게 뛰어야한다고 해서
그동안은 최대한 몸이나 골반이나 앞을 보고 좌우로도 안돌아가게 뛰고 있었는데요.
어제 뛰다가 팔치기할때 어느정도는 몸을 팔치기 방향에 맞게 몸을 조금은 돌리면서 골반도 너무 고정하려고 신경 안쓰고 좀더 느슨하게 뛰었더니..
뭔가 좀더 탄성이나 리듬감도 있고 뛰기 좋은 느낌이더라구요.
보통 몸이나 골반이 어느정도는 좌우로 회전하면서 뛰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고정하는게 맞는데 제가 너무 이상한 길로 빠지는걸까요?
고정하라는 게 좌우로 너무 크게 휘둘리지 말라는 말. 복근 힘 살짝 주고 팔 너무 좌우로 벌리지 말고 붙여서 골반 움직임 따라가고 착지 시 충격은 골반에서 허리로 뿌린다 생각하며 통통 움직이되 느슨하게 풀몀 안됨
골반 움직임 따라가라는게 그럼 어느정도는 골반도 움직이고 몸도 조금씩은 움직이는게 맞는거죠?? 위에서 내려봤을때 어깨가 어쨌든 앞뒤로 어느정도는 움직이는게 맞나 해서요
좌우로 몸이 너무 흔들리면 코어 금방 털림. 앞으로 나갈 힘을 좌우로 써버리면 당연히 빠르고 오래 못달리고. 특히 착지할 때도 몸이 좌우로 회전하면 발목이랑 무릎에 부담 엄청 감.
조깅 페이스에서 팔치기는 그냥 벌어지지 않고 몸 방향 따라간다는 느낌만 주되 더 많은 힘이 들어가면 안되고 역치주 이상 빠른 페이스에서는 뒤로 살짝 찔러주는 느낌으로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