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 시뻘건 책 표지가 이뻐서 체게바라 평전과
에밀뒤르켐의 자살론을 읽었음 선생님이 굉장히 인상깊었는지 독후감 발표 시간에 내용을 물어봤는데 뭐라대답했는지는 기억안남
당시 내 불알친구 김정수(9세)는 자살토끼 읽고있었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저게 왜 돈암초등학교 도서실에 있었는지는 나도 모르겠음.
초등학생 시절 시뻘건 책 표지가 이뻐서 체게바라 평전과
에밀뒤르켐의 자살론을 읽었음 선생님이 굉장히 인상깊었는지 독후감 발표 시간에 내용을 물어봤는데 뭐라대답했는지는 기억안남
당시 내 불알친구 김정수(9세)는 자살토끼 읽고있었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저게 왜 돈암초등학교 도서실에 있었는지는 나도 모르겠음.
마즘 어릴땐 표지보고 내용은 몰라도 이쁜책 이뻐보이는책 고르곤 했지
지문사냥꾼,바람의나라가이드북,거상가이드북 등.
토지랑 김대중죽이기 이것도 많이본듯
저는 어릴때 체게바라가 엄청난 위인인줄 알았었죠... - dc App
근데 책에선 본명으로만 언급되어서 당시에 햇갈렸었던거 같음
원래 그쪽 사상의 사람들이 선동하고 포장하는거 잘함 '우리 모두 리얼 리스트가 되자' 이러면서 캐치프레이즈 따고
허걱
초딩이 그 두꺼운 양장본을 완독했다고?
완독만했지 이해했다곤 말안했음
9세가 그걸 완독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데?
문자 그대로 글자를 읽기만했을뿐. 기억에 남는건 이기적 자살,이타적자살,아노미적자살,숙명적자살밖에없음
에르네스토 이 엄친아 새끼;
허걱
잘생긴사람.. - dc App
체게바라 존잘
나도 사서 읽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도대체 책내용이 별게 없음
ㅋㅋㅋ동감
군대있을때 자대에서 이거 읽다가 영창간 선임있었음 - dc App
자살토끼는 워낙 명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