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15km 구간입니다! (청계천박물관,시설관리공단 앞)
여기 지원의 사유는 지치고 공급이 필요한 마지막 급수 지점에
힘을 가장 많이 드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어제 상경해서 한강런(32km, 잠수교~월드컵대교~잠원)
처음으로 해보고 집결지 부근 찜질방에서 쪽잠자고 시간맞춰감
총 11테이블에 40명 정도가 붙어서 큰 부담은 없었음
화물차의 물품 하차 - 역할 분배 - 테이블, 음식, 쓰레기통 세팅 - 도시락 식사 및 휴식까지 08시 정도까지 마치고
선두 주자가 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림.
런갤에서 스톤 출몰 게시글을 보고 보나마나 이 분이 선두겠다 싶어
스마트칩 사이트에서 구간 기록 조회를 함.
10km 32분대 찍으신거 보고 대충 8시50분 안에
오겠구나 생각했고 딱 시간맞춰서 영접함.
처음 뵜는데 말로 표현하기 힘든 멋진 선수 아우라가 있으심.
한참뒤에 2위그룹 서너명이 지나갔고
그뒤로는 한 2시간15분대 주자분들까지는 정신없이
포카리 서비스
어디서 배운게 있어 모서리쪽에 계속 놔드렸는데
놓치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마지막 테이블이었는데
이후로는 포카리가 없어 안타까움..
앞쪽에서 많이 가져가셔서 별로 인기는 없었지만
이쪽으로 오시는 분들 최대한 이름 불러드리면서
형님 누님 화이팅! 외쳐드림
정신없는 와중에도 감사하다 등 응답을 주실 때 희열을 느낌.
후미 주자일 수록 뭔가 몸은 지치지만 해보려는?
짠한게 느껴져서 더 열심히 응원했음.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갔고 회송 차량 지나갈 전후로
쓰레기 정리를 하였고, 성동구 쓰레기수거, 청소 차량이 지나갔고
순식간에 교통이 정상화되었고, 화물차에 남은 음식, 비품
싣고 출쳌 후 해산. (10시반 정도?)
느낀점은
1. 러너라면 스펀지든 급수든 주로에서 자원봉사를 한 번은
해보는 걸 추천!
1등부터 꼴찌까지 역주하는 모든 분들의 모습을 쭉 보니
한편의 드라마를 봤다는 느낌이다.
힘을 드리면서 되레 감동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다른 대회에 나가면 자봉 분들께 더 감사함을 느낄듯.
2. 이왕이면 급수대를 지원해라. 그리고 봉지를 챙겨가자.
바나나, 초코파이 간식이 무조건 남는다. 너무 많이 남았다.
재사용가능한 온전한 간식빼고 남은 것들은
처리가 곤란해지는데 전부 뿜빠이해서 챙겨갔다.
초코파이 6박스 들고가는 분도 봤고 ㄷㄷ
지나가는 어르신께 바나나를 좀 나눠드리기도 했다.
3. 자봉 리더분들께서 리딩을 잘 해주셨다.
특별한 이슈없이 깔끔하게 잘 진행되었던 것 같다.
4. 뻐꾸기, 배번양도 실제로 보니 정말 많다!
이름을 불러드리려면 배번을 봐야하는데
남자분이신데 여자이름, 여자분이신데 남자이름,
이름 가리신분, 이름에 자기 이름 종이로 붙이신분
정말 정말 많습니다. 개선되어야 합니다.
뻐꾸기들은 돈도 한 푼 안내고 뻔뻔하게 음료 마시러
오는 꼴 보면 부글부글..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살지?
이런 분들은 응원안해드렸어요.
내년에는 여기를 주자로 뛸 수 있다 생각하니 벌써 설레네요.
왔다갔다 시간을 많이 썼는데 귀중한 경험 했습니다.
오늘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여기 지원의 사유는 지치고 공급이 필요한 마지막 급수 지점에
힘을 가장 많이 드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어제 상경해서 한강런(32km, 잠수교~월드컵대교~잠원)
처음으로 해보고 집결지 부근 찜질방에서 쪽잠자고 시간맞춰감
총 11테이블에 40명 정도가 붙어서 큰 부담은 없었음
화물차의 물품 하차 - 역할 분배 - 테이블, 음식, 쓰레기통 세팅 - 도시락 식사 및 휴식까지 08시 정도까지 마치고
선두 주자가 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림.
런갤에서 스톤 출몰 게시글을 보고 보나마나 이 분이 선두겠다 싶어
스마트칩 사이트에서 구간 기록 조회를 함.
10km 32분대 찍으신거 보고 대충 8시50분 안에
오겠구나 생각했고 딱 시간맞춰서 영접함.
처음 뵜는데 말로 표현하기 힘든 멋진 선수 아우라가 있으심.
한참뒤에 2위그룹 서너명이 지나갔고
그뒤로는 한 2시간15분대 주자분들까지는 정신없이
포카리 서비스
어디서 배운게 있어 모서리쪽에 계속 놔드렸는데
놓치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마지막 테이블이었는데
이후로는 포카리가 없어 안타까움..
앞쪽에서 많이 가져가셔서 별로 인기는 없었지만
이쪽으로 오시는 분들 최대한 이름 불러드리면서
형님 누님 화이팅! 외쳐드림
정신없는 와중에도 감사하다 등 응답을 주실 때 희열을 느낌.
후미 주자일 수록 뭔가 몸은 지치지만 해보려는?
짠한게 느껴져서 더 열심히 응원했음.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갔고 회송 차량 지나갈 전후로
쓰레기 정리를 하였고, 성동구 쓰레기수거, 청소 차량이 지나갔고
순식간에 교통이 정상화되었고, 화물차에 남은 음식, 비품
싣고 출쳌 후 해산. (10시반 정도?)
느낀점은
1. 러너라면 스펀지든 급수든 주로에서 자원봉사를 한 번은
해보는 걸 추천!
1등부터 꼴찌까지 역주하는 모든 분들의 모습을 쭉 보니
한편의 드라마를 봤다는 느낌이다.
힘을 드리면서 되레 감동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다른 대회에 나가면 자봉 분들께 더 감사함을 느낄듯.
2. 이왕이면 급수대를 지원해라. 그리고 봉지를 챙겨가자.
바나나, 초코파이 간식이 무조건 남는다. 너무 많이 남았다.
재사용가능한 온전한 간식빼고 남은 것들은
처리가 곤란해지는데 전부 뿜빠이해서 챙겨갔다.
초코파이 6박스 들고가는 분도 봤고 ㄷㄷ
지나가는 어르신께 바나나를 좀 나눠드리기도 했다.
3. 자봉 리더분들께서 리딩을 잘 해주셨다.
특별한 이슈없이 깔끔하게 잘 진행되었던 것 같다.
4. 뻐꾸기, 배번양도 실제로 보니 정말 많다!
이름을 불러드리려면 배번을 봐야하는데
남자분이신데 여자이름, 여자분이신데 남자이름,
이름 가리신분, 이름에 자기 이름 종이로 붙이신분
정말 정말 많습니다. 개선되어야 합니다.
뻐꾸기들은 돈도 한 푼 안내고 뻔뻔하게 음료 마시러
오는 꼴 보면 부글부글..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살지?
이런 분들은 응원안해드렸어요.
내년에는 여기를 주자로 뛸 수 있다 생각하니 벌써 설레네요.
왔다갔다 시간을 많이 썼는데 귀중한 경험 했습니다.
오늘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포카리 잘 마셨어요!!! - dc App
배번 이름에 스티커 붙인 사람들 많더라
고생하셨습니다
우린 남는 도시락, 간식, 생수 근처 청계천가게 사장님들 다 드렸는데 좋아하시드라 - dc App
가장 중요한 급수 포인트를 담당하셨네요! 덕분에 아주 잘 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dc App
자봉추!! - dc App
아마 제 이름도 불러주셨던 분 같은데.. 감사해서, “감사함다 파이팅!” 하고 지나갔다는..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아주 잘 뛰었네요 - dc App
감사합니다 - dc App
고마워! - dc App
수고하셨어요!
뻐꾸기가 ㄹㅇ많구나..
간식있던 존이었구나 덕분에 힘내서 뛰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c App
내년 서레 화이팅!! - dc App
옆에 계셨었군요 스쳤을것 같습니다
모두들 다시 고맙습니다ㅎㅎ
자봉해보니 저도 그 감사함 느끼면서 달리게 되더라구요. 오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느낀점 1번 나도 느껴보고 싶다 오.. - dc App
고생해써 ! 덕분에 잘뛰었어 !!!!! 15k 지점에 물 집었는데 10mm도 못마시고 다흘리고 포카리 다시 잡아서 반흘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런붕이가 봉사해줘서 잘먹을 수 있었나봐 고마워 !
15km에서만 포카리 먹었는데 덕분에 잘 마셨으 땡큐 - dc App
수고하셨습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