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프 뛰면서 러너 삼촌 이모 형 누나들이
많이 응원해 줘서 재밌게 즐겼다. 고마워ㅠㅠ

특히 요즘 유모차 길막, 아동학대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10km 그룹 후미에서 출발하고, 아이랑 200km 마일리지도 쌓고

화이팅 연습이랑 하이파이브 연습도 많이 시키고,

나도 연습 많이 했는데 그래도 초반 업힐 구간에서

민폐 중 한명이었을 것 같아 미안했음ㅠㅜ


다행히 5km 부터는 병목 없었고 주위 삼촌 이모 형 누나들이랑

급수대 계신 자봉분께서 응원 많이 해주셔서

우리 애도 엄청 화이팅 많이하고

19km 까지 너무 즐거워 하면서 뛰었다
(이후 2km는 시원하게 주무심 ㅋㅋ)


지금 집에왔는데 아기가 이모 삼촌 형 누나들이

화이팅 많이해줘서 또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


앞으로도 자도대회는 쳐다도 안보고

길막 중 1인 안되게 후미에서 출발하고

아기 컨디션 맞춰서 언제든 DNF 할 수 있는

민폐없는 매너러닝 해볼게


다들 고마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