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되었고, 여태 총 1번의 릴레이 마라톤과 2번의 하프마라톤에 참여했는데 그 중 제일 만족스러운 대회였습니다!
화장실은 미리 시청역에서 해결해놔서 이 부분은 크게 걸리는 게 없었고 사진줄은 어느정도 감당 하고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면서 감명 깊었던 점들이 있는데
첫번째로, 난생 처음보는 사람(단, 1~2초만에 지나가는 사람)에게 이름을 불러주며 파이팅 외쳐주는 거. 이 외침으로 힘이나고 더 신나져서 힘을 낼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ㅠㅠ

두번째는 어느정도 완주자들이 나오면서 광장에 사람들이 모이는데 여러 러닝크루들이 한 곳에 모여 단체 사진을 찍는 거. 이래서 크루에 참여하는 거구나 싶었어요. 각 크루의 깃발을 흔들면서 사진을 찍으시는데 정말정말 멋졌습니다!!
러닝 참 좋은 운동이네요???
다음 목표는 1시간 39분을 목표로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이번 서울레이스에 참여한 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