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라곤 군대에서도 안뛰다가 올해 초, 첨 뛰기 시작

1km도 힘들었는데 뛰다보니 2km… 5km…10km…20km까지 늘었네요

서하마  2:13를 시작으로 , 오늘 서울레이스 까지 1:52:13으로 올해 대회가 끝났어요

오늘 코스도 좋고, 급수대도 충분해서 너무 좋았는데, 목표였던 1:50 언더를 못한게 제일 아쉽다 이거에요

11k 까지 목표했던 속도로 잘 밀었는데, 14km에서 1차 퍼짐, 18km에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네요

호흡/심박은 괜찮았는데, 다리가 안움직이더라구요. 아 이게 다리가 잠긴다는거구나를 처음 알았습니다


암튼 1:50 했다 치고, 내년 1:45언더를 목표로 가고싶은데, 훈련을 어떻게 섞어야 되는지를 모르겠어요

고수형들 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