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동안 진짜 보수적으로 조깅 위주로만 뛰어왔고
그러다보니 고심박에서 페이스 유지하고 버티는게 너무 힘들었음
그런 상태로 이번 여름 주말마다 남산 가서 2-4회전 뛰니
항상 업힐에서 심박이 치솟았고
걍 심박 터진채로 거리만 채우자는 생각으로 쭉 이 악물고 버팀
그때 잘 버텨낸 탓인지는 몰라도(개인적은 느낌으론 맞는거 같음) 최근 로드에서 심박 170 이상 찍어도 예전만큼 크게 부담이 안댐
사실 로드에서 고심박 버티는 훈련을 했어도 비슷했을수도 있지만
아무튼 남산 좋은거 같음
무엇보다 고수들이 많아서 훈련분위기가 참 좋아
제마대비 장거리 오늘 끝냈으니 다음 주말 남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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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 좇밥이라 끄앙 하면서도 뛰게 되더라 작년 여름부터 서달전엔 거의 1주에 한 번 꼴로 갔는데 올핸 달에 한 번 헌 번 꼴로 가니 실력이 잘 안 늘더라
내사랑남산 ㅎㅎ 하지만 내리막에서 서행해야합니다 흐흐
내리막에서 신발 힐 쿠션 믿고 쎄개 내려오고 오르막에서 신발 카본 반발력 믿고 올라가고 이러니까 실력이 안늘고있어여 ㅋㅋ
평지에서 했으면 부상입을 가능성이 높아져요. 업힐훈련이 좋은 이유가 비교적 낮은페이스에서도 심박을 칠수있고 업힐을 올라가려면 다리를 들어야하니 자세교정은 덤이죠. 더운여름 업힐 수고하셨습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