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랑천 조깅을 두시간 달렸습니다.
특이전은 18.5에서 배가 아파 화장실 이슈 ㅠㅠ
중랑천 반환 돌고 돌아오는 길에 이름부르며 화이팅 해주신 따릉이님
누구신진 몰라도..감사합니다!
오늘은 서울레이스 자봉을 하느라 새벽에 일어나서 그런지
자봉갔다와서 잠들다가 늦게 나마 뛰거 왔네요!
여자친구와 17.5 스펀지 및 임시 급수 자봉을 했는데
같이 자봉하시는 분들도 마라톤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들이고
열정이 다들 넘치셔서 자봉을 정말 즐겁게 하다 왔습니다.
오늘 서울레이스 뛰신분들 다들 잘 뛰셨나 모르겠네요 ㅎㅎ
다른 자봉팀들도 보니 급수대 양쪽으로 테이블 설치하신분들도
있고 정말 센스 넘치게 하신거 같습니다.
동마는 답답하면 니들이 직원해라 했지만 답답해서 자들 자봉에서 열심히 해주신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나중에 금자케 촬영이 또 있을지 모르겠으나 오늘 같은 조로 배정된 자봉 고인물 선배님께 배운 자봉 꿀팁을 금자케로 알려주고 싶네요 ㅎㅎ
여하튼 다들 여유가 넘쳐 극초반을 제외하고 핸드 투 핸드로
보스턴 마라톤처럼 스펀지와 물을 드렸는데
주자분들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약간 아쉬웠던 점은 원래 청계천이 길이 좁지만
전날에 없었던 노상주차 차량이 생겨 길이 더 좁아져
원래 테이블을 양방향에 설치하려고 했다가 한방햔 밖에 못했습니다.
이 부분만 해결 되면 다른 해외마라톤에 비해 인원은 적지만
멋있는 양방향 급수와 스펀지 테이블을 할 수 있었을 텐데요 ㅎㅎ
여하튼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 달리신 주자분들도 그보다 더 일찍일어나 자봉해주신 모든분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0k : 37:32
하프 : 1:22:26
풀코스 : 2:56:37
하프 : 1:22:26
풀코스 : 2:56:37
크램픽스맛 스펀지 없어서 아쉬웠다.자케의 샤라웃이라도 있었으면 1분 정도 더 단축 할 수 있었을텐데... 오늘 봉사자는 진짜 수고 했고 고맙다. 다른 봉사자들도 깔끔하게 자다들 잘 하시더라
신청 못하신 고인문들 중에 답답하신분들 다들 자봉으로 나오신듯 ㅋ
오 금자케 언제 있을지모르겠지만 기대하고있겠습니다 - dc App
딱 한 포인트에서 스펀지 직접 핸드 투 핸드로 주셨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자케님 쪽이셨군요!! 편하기도 했으면서 응원받는 기분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노쇼인원 + 당일 취소등을 감안해서 인원을 여유있게 뽑은거 같더라구요. 자봉 저도 이번이 처음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어서 티켓팅 실패하신분들한테 꼭 한번쯤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