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끌고가기가 애매해서 울산마라톤 택시타고갔더니 끝나고 돌아갈때 버스도 택시도 너무 애매해서 걸어오면서 태화강 찍은거 ㅋㅋ

출장 많이 다니는 일 하면서 퇴근하고 조깅 많이 해봤는데
내 고향이지만.. 울산 태화강 만한 러닝장소가 없다고 느낌

1. 주로 넓은편이고 자전거도로가 턱으로 분리 되어있어서 달리면서 자전거랑 겹칠 일이 없음
2. 사람 많이 없음. 거기에 주로가 넓은편이라 요리조리 안피해도 됨
3. 달리는 코스 노면 상태 좋음 엄청 자주 갈아엎는편
4. 가끔 너구리 크루 보임
5. 풍경 좋음 힐링됨
6. 중간중간에 화장실 있음
7. 계절마다 꽃 보는 재미도 있고
8. 뛰다가 DnF하면 카카오바이크 타고 슝슝 집가는거 가능
9. 여름에는 벌레퇴치 스프레이 산책로에 비치되어있음


아쉬운 점도 있는데
1. 바람 쥰내강함 특히 겨울 밤 
2. 혼자뛰면 유독 외로움.. 나만 그런가..
3. 국가정원 있는 곳은 풍경 다채로워서 괜찮은데 삼산동 달동 신정동 부근은 일직선이라 좀 풍경이 질릴때도 있음
4. 급수대가 몇군데 있긴한데 코로나 이후로 운영 접어버림 ㅠ
5. 오후 4시쯤 오전 12시 30분쯤 현대차 출퇴근크루들 자전거 러쉬 옴 야간러닝하면 조심해야됨 현대차 출퇴근 크루는 밤에 걍 밀고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