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시착 후기를 작성했던 라바루프가 마음에 들어 킵하기로 결정하고 오늘 하프훈련을 해봤습니다
케이스 제거한 걀륵시 24S 뒤 허리포켓에 넣고 뛰었음 (& 앞에는 SIS 에너지젤 하나)
초반에는 둔근에 뭐가 있나? 싶었는데 살짝 뛰어보니 금색 적응하고 덜렁거리지 않고 좋았습니다
육아 일 등으로 비상 시 대비 폰들뛰가 필수인데 라바루프 입는 날에는 러닝벨트 안해도 되겠어요
쫀쫀하고 덜렁거리는 느낌 거의 없습니다
어제 음주를 해서 초반에 좀 힘들었고 페이스가 좀 들쭉날쭉인데 아무튼 마무리 잘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 연습 중인 둔근 버티기 + 대퇴 앞으로 보내면서 자연스러운 롤링 만들기 자세에 최대한 신경을 써서 달렸습니다
둔근 (퉁) 대퇴 앞으로 / 둔근 (퉁) 대퇴 앞으로 / 둔근 (퉁) 대퇴 앞으로 / 둔근 (퉁) 대퇴 앞으로
계속 속으로 생각하면서 마지막까지 자세 무너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니 두시간 금방 가네요
하프거리는 처음으로 뛰어봤는데 확실히 슈블2가 안정적이긴 하네요
저번주 알파3 신고 20키로 뛰었을때 슈블 대비 훨씬 경쾌하게 밀리긴하는데
확실히 후반에 체력이 딸리니 발목이 약간 불안정하다? 싶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한텐 아직 20키로가 익숙하지 않음)
오늘은 슈블2는 발목 안정성 데미지 면 등에서 장거리 훈련에 좋긴하네요
물론 다른 쿠션화도 안정적이겠지만 암튼 슈블 주행질감 괜찮습니다
피주고 살 정도는 아니지만 리테일값은 하는듯
이번 주말 대회 달리신 런붕이들 모두 고생많았고 회복 잘 하시길요!
젤놓기도 좋아서 ㅋㅋ 라바루프개좋음 - dc App
런 끝나고 쿨다운 걸어올 때도 주머니 은근 개꿀이네요 ㅎㅎ 대회는 라바루프다
첫 하프인데 페이스 좋게 잘 뛰셨네요 ㅎㅎ 장거리 고생하셨습니다
내년 완주 목표로 차근차근 쌓아가려구요 ㅎㅎ 늘 선플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