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국마하프 이후 첫 장거리 훈련

국국마 전전날 하프, 당일대회 하프로 하지상태가 회복이 덜 되었지만

훈련을 더 늦추면 풀코스 완주 못할 것 같아, 27k 달렸습니다.

결론은 나의 다리근육은 뛰어본 최대거리만큼은 바로 성장한다… 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첫 21k 훈련시 후반부에 다리가 잠기고

종아리가 돌 수준이되어 발목과 모든관절이 움직이지

않고 고통스럽게 후반부를 버텨냈는데

이번 27k훈련은 23k까지는 그래도 목표페이스대로 밀고 가지다가

다리가 잠기기 시작하더니 퍼져버렸습니다.

다행인건 첫 하프훈련만큼 근육이 돌덩이 마냥 뭉치거나 관절이 쑤신 느낌이 아닌 하체웨이트 개빡세게 해서 다리가 염소처럼 털린수준으로 느낌이 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엔 32k 훈련을 해보겠습니다.. 참 그리고 이제 장거리는 음악없이 못뛰겠어요

음악안듣고 15k정도는 뛸만했는데 장거리는 음악필수인거 같습니다.

에어팟 끼면 혹시 안떨어지고 운동 잘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