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베이퍼플라이를 신었습니다!


초반 1키로까진 뛰면서, 쾌감이 쩔더군요
분명 로켓x 신을 때랑 똑같은 힘으로 뛰는거 같은데
주변 풍경이 휙휙 지나갑디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어, 이 스피드면 금방 지치는데…’


아니나 다를까, 3키로쯤 가서 결국 퍼져버렸읍니다…
숨은 안차는데, 하체 근육이 터질거 같았어요ㅠㅠ
눈물을 머금고, 그쯤에서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까진 무지성 러닝만 했는데,
이 신발을 신고 뛰려면 아무래도 근력운동을
따로 훈련을 해야할까 봐요.


어쨌거나 이 신발이랑 친해지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터덜터덜 집으로 걸어온, 런린이의 저녁 러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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