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16k를 달려봤습니다.
YMCA하프 대비 거리를 늘리려 연습중인데요. 힘드네요...ㅠ
금요일 퇴근하고 16k -> 토요일 술 약속 -> 일요일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침대와 한몸....
3주 전에 12.7k까지 거리주 늘렸을 때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날씨가 확실히 풀려서 거리를 좀 과감히 늘려봤는데 확실히 몸이 힘드네요 ㅠㅠ
뀪마때 10k 56:46으로 완주해서 YMCA하프 2시간 이내 완주 목표로 생각 중인데 힘들 것 같아요......ㅠㅠㅠㅠ
16k 평페 608나왔는데 12k넘어서는 정말 다리가 무겁더군요.... 달리기로도 강도 높은 근력 운동한 것처럼 근육통이 있었네요.
10k와 하프는 정말 체감상 난이도가 3~4배는 되는 것 같네요.
하프를 준비하며 벽을 느껴서 끄적여본 푸념입니다...ㅠ
언덕 뛰어보세요.
주변에 공도 외에 언덕 코스가 마땅하지가 않아서요....ㅠㅠ 집이 금천소방서 근처라서 안양천만 주구장창 뛰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같은 거리 뛰시면 훨씬 수월하실듯요 ㅇㅇ하프까지는 큰 벽 없이 늘릴 수 있는거 같아요
아. 그런가요? 달리기하면서 이렇게까지 힘들었던 적이 처음이라 그런지 제가 겁을 먹었나보네요 ㅎ
일정을 빠듯하게 잡으셔서 그렇지 걍 10k만 주구장창 해도 이제 늘려볼까 하면 하프까진 쑥쑥 올라갈걸요
그렇군요...! 제가 8월에 시작했는데 하프를 너무 일찍 준비하나 보네요...
뭐 된 사람만 올라오니 쉬울거 같은디 고인물분들도 매번 무리하지 말라 말리고 정확하게 볼수가 없어서 그렇지 급하게 준비하고 다쳐서 접는 뉴비 엄청나게 많아요 이 운동. 아마 지금도 하프 가능하실텐데 다칠까봐 권장은 못해드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