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비소식 있는데 우중런하기 싫어서 또 낮에 나옴 (근데 한 20분쯤 비 맞음..)


또 낮에 나온김에 또 새로운 코스를 탐사해보기로 함

어제는 하단에서 명지 방면 기준 왼쪽 길을 달렸는데 오늘은 오른쪽편으로 가서 맥도생태공원에 가봄

잠시 멈춰서 사진 찍은 곳에서부터 직선 주로가 똑같은 텐션으로 쭈우우욱 한 5키로 넘게 이어지는데 내 달리기 인생에 이정도로 빠꾸없고 뭣도 없이 길게 이어지는 길은 처음 뛰어보는 듯 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너무 단조로워서 약간 심심하기도 하더라.. 뭐 좀 생각하면서 뛰고 싶을때 오거나 날씨 좋고 바람 없을때 여기서 pb 도전해보면 좋을 듯


평일 낮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쾌적했는데 아마 저녁에도 복잡하진 않을듯? 근데 벚꽃철엔 여기서 뛸 생각은 접어야겠지.. 개좋을 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