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트랜스제주 때 오른 무릎이 심하게 나가서
올해는 거의 러닝을 쉬고, 현생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24년 상반기 풀도 나갔었지만 항상 무릎이 아파, 5시간오버하며 걷기 일쑤였습니다..ㅋㅋ

덕분에 훈련도 거의 못 하고, 3개월동안 100도 안될 정도로 처참한 마일리지....
하지만 해외갔으니 뛸만큼은 뛰어보자는 생각으로 뛰었습니다.

하프까지 5'00"-5'10"정도로 밀다가,
하프 지나면서 더 밀면 조만간 퍼질 것 같아
그때부터는 6'30"오버로
응원존 구경하고 애기들이랑 하이파이브 치고,
쥐나서 쓰러진 사람 가서 마사지해주고 그러면서 완주했네요.

다행스럽게도 무릎은 어느정도 안심할 단계까지 나은 듯해서.
겨울동안 틈틈히 운동해서 내년엔 다시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아 진짜 그리웠어요 러닝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