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나길 약골인 30대 사무직 입니다 ㅠ
헬스는 꽤 했는데도 기본값이 별로여서인지 골근은 안늘고 체지방이 늘길래(20%초과...)
살 좀 빼야겠다 싶어서 런데이 시작했는데요,
지난주 8주 30분달리기를 겨우 마쳤습니다! 그리고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을 시작했는데...
분명 30분 달리기가 가능하기는 한데 어째서인지 매번 1~2분만에 숨이 차서 헥헥대면서 계속 갑니다ㅠㅠㅠ
30분간 6:30 페이스로 가고 있구요 이것도 여기분들에 비해서는 거북이지만 첨에비해 많이 나아진 편....
아직 워치가 없어서 존 몇인지는 모르겠는데 암만봐도 무산소에 가까습니다...네
평소에 계단 오를때도 좀만 올라도 숨차는게 예전이랑 별로 달라진게 없구요...
러닝을 사실 2년전이랑 작년에도 몇달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해서
올해 아예 처음은 아니긴 한데요...
어플 보니 총 마일리지가 350km로 아직 뭔가 판단하긴 이른 수치라 그렇겠죠??
참고로 제 신체스펙은 183/ 81kg(런데이 하면서 3kg 뺐습니다) 고
아예 웨이트 안하시는 분들보다야 근력은 있지만 헬스경력에 비해서는 몸이 좀 별로입니다.
와이프가 생일선물로 가민이랑 샥즈 사준대서 빼박 러닝 계속 하긴 할건데...
러닝 끝나면 상쾌하고 좋긴한데 시작할때가 넘 숨차서 고견들 여쭙습니다 ㅠㅠ
좀더 천천히 뛰어보면 어떨까요
뛰기 전에 스트레칭하시고 신발도 한 번 바꿔보세요.
아직 얕은 호흡만 해서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럴겁니다. 가슴을 펴서 체적을 늘리고 복식호흡으로 숨을 깊게 쉬도록 하면 어느 순간 극복될겁니다.
너무 빠른 거 같아 더 천천히 뛰는 게 좋을 듯
다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