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정도부터 러닝 시작하고 이런저런 글 읽어보고

부상은 나와 거리가 먼 어떠한 것인줄 알았음

헬스 5년정도 크로스핏 1년정도 꾸준히 했고

러닝 시작했을때 재미도 있었다

곧바로 10키로 달리기 가능했고 1시간 이내가 나왔다

여러 훈련법중 존2를 알게되었고 매번 빡런 비슷하게 달리다가 천천히 달리니깐 이상했다.

올해 목표는 10키로 50분 언더였고, 이번주 경주 마라톤에 맞추어 가민 트레이너와 함께 열심히 달렸다.

저번주에 대회전 마지막 tt를 해보자 해서 달렸다.

10km 45분 46초인가?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도파민 과다인가 자신감인가

그날 저녁에 가벼운 조깅 하려는데 몸에서 뭔가가 쑥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10km 목표로 8.5km 조깅 중단

다음날 또다시 8키로 중단

이후 좀 쉬었다. 가민에서는 계속 쉬라고 한다.

몸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저하되었다. 느껴진다.

근데 이거보다 더 큰 문제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목표는 초과달성 다음목표을 45분 언더로 삼기엔 너무 과정이 빠른듯하다

첫 대회 앞두고 조금 속상하다.

의욕이 나지 않는다. 꺾인 마음이다.

시계는 아직도 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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