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쓰고 싶지만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쓰는글이라 걍 짧게씀.
존2, 조깅페이스산출, 인터벌페이스 산출 부터
잭다니엘스 VDOT기반 훈련 등 다양한 데이터 방식의 훈련법들이 있는데
초보자때는 사실 이런거 신경 안써도 된다고 생각함
제마 시기가 다가오면서 인스타 DM으로 풀기록 00 나올까요? 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물어봐도 나도 몰라..ㅋㅋ(귀찮다는게 아님.ㅎㅎ)
초과회복과 좀 비슷한 건데
초보자 때는 뭐 다들 알겠지만 하루하루가 PB갱신인 경우가 많아.
이건 운동으로 인해 나의 퍼포먼스가 성장했다고 해석하는것보단
현재 러닝에 입문하면서 러닝에 적합한 몸이 되어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돼
결국 이 시기에는 앞서 언급한 데이터 기반의 훈련을 해도 매일매일 나의 PB가 갱신되기때문에
데이터 기반 훈련페이스를 산출해서 하게 되면 그 강도에 만족을 못하고 멋대로 페이스를 올리다가 부상을 당할거야.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 한계치를 넘고 성장이 시작되는 시기를 빨리 캐치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런 의미에서 대회를 자주 참가하면 좋아.
사실 요즘은 한강대회도 신청하기가 빡센게 문젠데..
10k 나 하프 같은 대회를 몇번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PB갱신이 안되거나 갱신을 해도 예전처럼 10분 씩 땡겨지는게아닌
몇초나 몇분단위로 갱신을 하게되는 시기가 올텐데
이때 이 PB를 가지고 흔히들 산출하는 VDOT같은걸 산출해서 그걸 토대로 하면 좋아.
비슷한 예시로 존2도 10k나 5k 대회등으로 최대심박을 제대로 산출해서 시도해보는걸 추천해
그럼 다들 부상 조심하고 화이팅.
3줄요약
1.초보자 때는 하루하루 PB가 갱신된다
2.그건 운동퍼포먼스 성장이 아니라 체중 및 근육이 러닝에 적합해지고 있는 상태다.
3.통곡의 벽 만나면 그 때 부터 VDOT같은거 산출해서 써먹어라
대충 통곡의 벽 만날때까지는 조깅 열심히 하라는거지? - dc App
빙고 찰떡같네
워딩이 찰떡같아서 글 수정했음 ㄳㄳ
나도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다가 월 마일리지만 조금씩 높이는걸로 목표하구 있어 항상 도움줘서 고마워 자케형 - dc App
혹시 오빠는 10k 기록 언제부터 정체기를 겪어써?
보통 1년에 한번씩은 갱신했었는데 올해 10k 대회좀 신청해보려고했더니 죄다 마감이라. 손기정마라톤을 10k로 나가는데 이거 10.5k인걸로 알아서 애매모호하네요.
올해는 1차반환 지점을 조금 당겨와서 10km 근접한 것 같은데 모르겠다 대회때 몰래 싱글렛 핥짝여야지
조깅.. 열심.. 메모메모.. - dc App
초보자 기준을 궁금해했는데 PB 폭발적 성장 이후 분단위, 초단위 기록으로 판단하는 거구나 초보자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겠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