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뚝섬에서 중랑천으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어제 쉬었는데 몸이 엄청 무겁더라고요.

퇴근런은 긴바지에 반팔입고 뛰는데 긴바지 탓인지 너무 힘들었네요.

그래도 당연하듯 집에가려면 뛰어야하기에 별생각 없이 뛰는데 중랑천 진입하고 따릉이 대여소가 있고 자전거 한대가 남아있더라고요.

보이자마자 자동으로 멈췄습니다..

정작 그 따릉이는 대여가 안되는 정류소였는데 3분거리에 다른 대여소가 있어서 냉큼 빌려타고 귀가했습니다.
오늘 완주하신분들 모두 리스펙합니다.

자전거로 지나치는 러너들이 이렇게 멋있고 존경스러운적은 없었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