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m를 뛰려고 마음먹고 나왔습니다.
페이스는 6분 안쪽을 목표로...

습도가 높아 온몸이 푹푹 찌고
간만에 신고나온 글리세린17 쿠션도 푹푹쪄서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이 천근만근이었네요.

3km 넘어가면서 페이스도 축축쳐지고
저녁때먹은 차돌박이가 계속 바깥세상보려
튀어나오려해서ㅠㅜ

5km로 마무리하고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페이스는 가까스로 목표치를 충족했습니다.

당분간 글리세린은 워킹용으로만 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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