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00분 기상
오늘은 조금 더 꼼꼼하게 발바닥 풀어주고 스트레칭까지 완료 후 출발
동트기 전이라 깜깜하지만 안양천에는 두터운 외투를 입으신 어르신들이 산책을 하고 계셨다
그 분들 틈으로 반팔에 쇼츠를 입고 뛰고 있으니 어색하다
지나가시던 한분이 '와우'라고 외치시며 박수를 쳐주셔서 어색함을 털고 힘을 내 달려보았다
이젠 10키로가 힘들지 않다
거리개념도 시간개념도 달라진 느낌
빠르진 않아도 더 멀리 더 오래 달릴 수 있게 된 것 같다
빠르진 않지만 나는 성장하고 있구나 ^-^

런붕님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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