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러닝 입문한 계기가
러닝 경험 없을 때 와이프랑 올해 초에 동마 10k 참석했는데.. 신발도 그냥 낡은 운동화로
50분 51초 기록 나와서 물어보니까 일반인치고 되게 잘뛰는 거라길래 40분대까지만 찍어보자 욕심나서..
의사가 혈당도 관리하라 그랬어서 건강관리겸 입문하게됨
그렇게 여름동안 더위에 뛰는데도 펀런하니까 좋았는데
막상 9월부터 10k 마라톤 참가하고 까보니까 기록이 42분이 나와버려서..
또 이젠 30분대 진입하고 싶어서 고통받고 있음
기왕 취미삼은거 상 후하게 주는 전마협 대회같은거라도 입상 한 번 해보고 싶기도 하고.. 하프도 해볼까 싶고 욕심만 느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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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집착에서부터 모든 고통이 시작된다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되새기길
진짜 집착이랑 욕심을 버려야 겠어요 - dc App
그래서 제가 아직 풀을 뛸 생각도 안합니다. 풀 뛰면 기록에 집착하고 스트레스받을것 같아서. 언젠가 한번은 뛰겠지만.. 걍 1년에 2~3번 동네 10k, 하프대회 나가는걸로 만족중. 풀보다는 훈련에 대한 압박이 적어서. - dc App
러닝경험없이 50분이라니.. 출발점 자체가 좋네
풀뛰면 영역이 확장됨 내가 5키로 10키로에만 집착하다가 풀마도 하면서 훈련늘리니 자연스레 전체페이스가 향상됨
러닝의 목적이나 동인은 제각각이고, 뭘 선택하든 다치지 말고 꾸준할 수 있는 것이면 좋죠...
요즘 제고민과 똑 같습니다......다이어트 러닝 4개월차인데....첫대회에서 저도 42분찍었습니다...... 그뒤로 연습을 해도 그속도가 안나오고 조바심이 생기며...무리를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대회는 신청하지 않고...내년 5월에 2번째 대회 나가보려합니다. 그동안 펀런하려구요.....요즘목표는 마음속에서 속도는 버렸고.... 리듬감 있는 케이던스 185만들기 입니다. 4개월차에 러닝화면 4개인데....더이상 안사려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