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할 때 신던 호카 카와나가 수명을 다해가서 국밥용 하나 알아보던차에, SC Elite v4(D)가 잘맞아서 뉴발로 쿠션화 하나 영입했음.


참고로 내 조깅화 라인업은 아래와 같음.

호카 카와나

호카 마하4

나이키 인티니티 런 4

뉴발란스 레벨3 퍼마프로스트(동계용)


칼발이라 2E나 4E 같은 펭수용 신발이 필요없어 D 사이즈인 뉴욕에디션으로 구매함.


뉴발란스 레벨3 구입당시 푹푹꺼지는 쿠션감에 실망했던지라 상처받을 준비를 하고 첫 발을 내딛었는데

왠걸? 레벨3의 푹푹꺼지는 쿠션감이 아닌 통통튀는 쿠션감이 기분좋게 달릴 수 있게 만들어줌.


인피니티 런 4의 경우 갑피가 탄성이 세서 길이들기전 까지는 발을 좀 답답하게 조이는 느낌인데, 1080v14는 발을 답답하게 조이지 않아서 좋았음.


사이즈의 경우 SC Elite 280, 레벨3 280에 비해 약간 길이가 짧은 느낌이라 칼발들은 D 구할 수 없으면 정사이즈에 2E 정도 해도 괜찮을 것 같음

(개인적인 경험상 뉴발 2E는 발볼 넓이뿐 아니라 길이도 길어지는 느낌이었음)


단점을 꼽자면 30분 이상 뛰다보면 발바닥에 열감이 느껴졌다는점, 오후3~4시 까지 비가 오다가 그친 저녁에 신고 뛰었는데

배수구, 맨홀 및 인도측면 대리석구조 같은데를 밟았을 때 엄청 미끄러웠음.


그래도 통통튀는 쿠션감이 좋아서 당분간 조깅할 때 자주자주 꺼내서 신을 듯 함.



요약

- 통통튀는 쿠션감

- 발볼 D 기준 뉴발 다른신발 대비 길이 아주 약간 짧게 느껴짐(사이즈 업할 정도는 아님)

- 발바닥 열감

- 젖은노면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