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쓰는 런린이에요


그동안 런닝화 정보 많이 얻어갔어요 감사합니다.


여기는 항상 조심하자는 주의라 해당되는 사람 없겠지만 요즘 러닝 뛰러 나가면 진짜 정신 나가는 러닝크루가 너무 많아요...


오늘 새 신발 개봉하고 기분 좋게 나갔다가 첫 바퀴에 어깨빵 여러 번 당할 뻔해서 빡종하고 쓰는 푸념입니다.




굳이 반반 갈라 놓은 길을 넘어와야 속이 시원한 걸까요


4열종대 + 옆에 크루장으로 보이는 놈이 주로 침범해서 옆에서 감시하는데 무슨 군대에서 구보 뛰는 줄...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여자친구 인스타 찍어준다고 액션캠 들고 옆 보면서 역주행 뛰는 미친놈....넌 태국 가서 떼고 와라


작년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진짜 요즘은 도라이 몇 명 만나나 세러 나가는 기분임.


이 동네가 유독 심한 걸까요. 서울식물원입니다.



러닝 뛰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줄고 건강해졌는데 요즘은 스트레스 더 받고 오는 것 같아서


이놈의 유행 끝날 때까지 새벽러닝 뛰겠습니다ㅠ


형누님들 다들 다치지 말고 건강 러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