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그려봤습니다

제가 갤 정보 조합해서 요즘 신경쓰는게 대퇴둔근런인데, 의도한대로 자극이 느껴지니까 달리는게 재밌음

질량중심 착지하면서 대퇴 둔근으로 버티기 + 반대 다리 대퇴를 앞으로 보내는 느낌을 주면

무릎아래는 없어진 느낌이 들면서 마치 런닝화에 실을 매달아 놓은것 처럼 가볍게 발 뒷꿈치가  엉덩이 쪽으로 딸려 올라오는데 이게 롤링의 기초 느낌 아닌가 싶어요



1 에서 착지법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러운 리듬으로

2 에서 케던 신경쓴다고 종아리를 들어올리면 다리가 흐르고, 무릎을 위로 인위적으로 들어올리면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면서 자세가 어색해짐


중둔근 & 대둔근 위쪽 및 대퇴 자극을 느끼고 싶으면 불스스 허리 살짝 숙이고 하시거나  원레그 데드가 직빵인듯

롤링은 530 정도 보다 확실히 5분 안쪽으로 속도가 올라갔을때 더 잘 느껴지고

나 자신이 바람을 가르며 초원 흙바닥에서 달리는 케냐인이 연상되지만

영상 찍어보면 그냥 거구가 허우적대면서 달리고 있음 ㅇㄱㄹㅇ




고수분들께는 당연한 이야기이고 뉴비들은 뭔소린가 싶겠지만

딱 제 정도의 수준 (10키로 50분) 에서는 큰 깨달음이었음

그래도 어제의 나보다 발전 했으니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