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엔스4와 디나3가 택배 도착! 하나는 반품!! 둘 다 신어 봄
* 엔스4 vs 디나3 비교
엔스와 디나의 발볼은 비슷함.(본인 255/9.8 둘 다 270 샀음)
다만 디나는 니트 짚업? 이라면 엔스는 니트 가디건 느낌
어퍼가 얇아서 탄성이 덜하고 발을 편히 감싸는데
신발이 가벼워서 쫀쫀안해도 별 저항없이 어울리는 느낌
디나는 반대로 비교적 어퍼가 짱짱해서 더 좁게 느껴지고
둘의 결정적 차이는 발등임. 엔스는 앞코 울 정도로 놀았고
디나는 앞코가 낮아서 압박감이 살짝있어서 겁이났음
결론: 차이는 발등 차이다
팁: 디나로 결정하고나서 손을 안으로 넣어 바깥으로 쫙쫙
     늘리니까 발볼 안불편해짐. 잘 뛰고 왔음
* 구름성 설계?
엔스 신고 놀란게 발 딛자마자 지구는 둥글다는데 평평한줄...
좌우 이격이나 블안함없이 잘 굴러감. 뭐라 설명해야하나....
디나는 엔스 신고 신어서 그런지 좀 뒤뚱뒤뚱 불안했음
* 쿠셔닝
엔스는 첫인상은 대놓고 스티로폼 신발임.(안뛰어봄)
아쉽게도 sl과 sl2가 있는
나에겐 익숙하면서도 거부감드는 딱딱한 쿠션이었음
안 뛰어봐서 모르지만 스티로폼 특성상 충격 흡수만 하고
탄성이 덜해서 잔부상없고 편하다하는가? 생각...
디나 와.... 쫀득 그잡채. 과연 푸마그립 명불허전

엔스가 스티로폼이면 디나는 질깃한 스폰지임꾹꾹 눌러보면 미드솔 플레이트 위에서 튕기는 느낌 남
* 디나3로 결정한 후기
사실 두달된 펀런 뛰는 런정자라 올라운드로 첨에 엔스 선택함
디나 반품 포장 싸놓고 엔스 신고 뛰어나갈래다 끈 묶는데
이건 무슨 고무줄임 ㅋㅋ
엔스 포장했다가 디나 포장했다가 쌩쇼를 하다가
이성은 엔스, 감성은 디나였는데 발볼이 허락한다면 디나를 거부 할수없다는 명댓글을 보고 디나로 선택
사실 가장 큰 이유는 sl1, sl2를 이륙시킨 내 입장에서
비슷한 갬성의 엔스를 들이기가 싫었음
여기서 잠깐! sl1은 내기준으로 착화감 sl2보다 좋고
안정상 뛰어남. 쿠셔닝 딱딱한 엔스 하위 호환임
sl2는 정말 괜찮은거 같음. 다만 내측이 무너지는 단점 느낌
결론은 sl1 인터벌. sl2 조깅. 디나는 조지는용으로 계획
* 디나3 첫 이륙 후기(6키로)
달릴땐 휘청이거나 내측 무너지거나 불안감 전혀 없었고
너무 좋았음. 6키로 뛰고왔는데 데미지도 없고 좋은듯
계속 더 달리고싶은 스포츠성과 감성이 매력적임
2달된 초보라 주행감성은 뭐라 표현이... 길게 안 쓸래
그냥 사이즈 선택이 어려운 2종이라 참고하라고 글 써봄

ps: 오늘 뛰고 sl2가 좋은 신발이구나 느낌 ㅋㅋㅋ
반발력 뺀 디나 하위호환임
그리고 첨부터 엔스가 있었으면 다른 구성을 재밋게 했을텐데 아쉬움
난 신발 티어와 반대로 초보자에게 올라운드용 엔스를....
경력자에게 조깅용 sl2를 추천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