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너희랑 택시녀 덕분에 블로그 흥하고
피드백 받아서 리뷰도 요즘 열심히 쓰고 내가 그 동안 만든 자료도 배포하고
너무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벤쿠버 사는 89형이야

내가 내세울만한건 유딧 대위 전역하고 17년도에 벤쿠버 와서
아웃도어회사에서 일하고 그러면서 외국 직장 & 아웃도어 문화 많이 배운고
영어 극복한거 그런거거든

유딧 전역해서 한해 빼고는 10km 대회는 심심하면 피트니스 레벨 체크 겸 나갔고
현재도 40 ~ 43분 사이는 코스따라 다르지만 유지하고 있어

본론으로 들어가서 한국 메이저 대회들 있잖아?
메이저 대회들이 배번 양도나 양수 뻐꾸기 등으로 문제가 많은데,

외국의 경우에는 약 3일정도 엑스포를 열어서 현장 수령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몇몇 대회는 현장에서 양도 양수는 이전비를 받고 허용하고 있어
또한 엑스포가 열리는 해당 주 또는 며칠은
그 지역의 행사처럼 도시가 축제 분위기이여서
관광산업으로도 활용하기도 하지
요즘에는 많이들 해외 마라톤 나가기 때문에 알거야

우리나라가 물류가 잘되어 있고 지역간 거리가 멀지 않다 보니까
배송이 유리하고 레이스 패키지를 배송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여기서 배번 양도 양수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해

또한 해외 메이저 마라톤의 경우에는 셀카봉, 러닝 베스트, 고프로 반입 및 촬영 등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들 알고 있겠지만, 2013년도에 보스턴 마라톤에서
이슬람 폭파 테러 사건도 있었서 그 규제를 좀 더 엄격하게 하고 있어

일부 유튜버들이 올린 영상이 있는데, 수익화를 안해서 괜찮다.
그런 이야기를 하지만, 애초에 금지하는 사항이라 수익화 여부를 떠나서
올리면 안되는게 맞아.
메이저 마라톤 사무국에 연락해 봐도 돌아오는 답변은 대부분
not permitted or not allowed regardless condition 이라는 답변이지

그리고 크루 러닝 관련해서는 외국도 단체로 뛰는 경우도 많은데,
다른 점이라고 하면 비키라고 하는게 아니라, 지나갑니다.
실례합니다라는 표현을 쓰는 편이고 트랙에서는 단체로 뛰지 않아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앞으로 대한민국 마라톤 문화도 성숙해지고 예전에 황금세대처럼
훌륭한 마라토너가 더 많이 나와서 해외대회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한국의 러닝산업이 커져서 프로스펙스, 컴포트 스포츠 처럼 한국 제품이 외국에도 진출해서
신어볼 수 있는 기회도 있으면 좋겠네

다들 날씨 추워지는데, 부상 조심하고 즐런 펀런하길 바래!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