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마라톤 10km 다녀왔습니다! 서울레이스 때 발바닥이 벗겨져서 이번 주 뛰지도 못해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늘부로 완벽히 나았습니다.
345~348 페이스 유지를 목표로 했고 마지노선에 걸쳐서 간신히 37분대로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하프보다 10km를 더 어려워하는 거 같습니다. 6km부터 막 멈추고 싶은 욕구가 계속해서 밀려옵니다
그러다 9km 업힐에서 도저히 속도를 못냈습니다ㅜㅜ
또 돌아올 때 맞바람이 너무 심해서 마음이 계속 꺾였습니다
1. 지속주 훈련 꾸준히 하기
2. 훈련 루틴에 언덕 달리기 집어넣기
숙제를 안고 대회 마무리 잘한 것 같습니다.
ps. 여기 코스 분명히 쉽지 않았는데 왜 허드슨 형님은 31분 중반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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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바람 돌았음.... 코너에서 갑자기 5키로 합쳐지는거랑
맞바람+언덕 고통이였습니다ㅋㅋ - dc App
슈포솔져 닉값추!! 대고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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