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아스팔트 논플레이트 조깅화를 사고싶어

슈블2 노블4를 사이즈이슈로 방출하고 

줌플6를 쿠셔닝이슈와 사이즈 미스로 반품하고

1080v14 를 맞이하였습니다.



1. 사이즈에 관하여(265 2e)


결론적으로 펭수에게 강추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그냥 편히는 신을수는 있는 정도 입니다.
아 사실 펭수는 그정도면 무지 감사하긴 합니다만ㅎㅎ 

길이감이 엘리트v4 2e 대비 깁니다.
그렇다고 사이즈를 줄일 수 있을 만큼 
볼이 넓은것도 아닙니다.

또한 뒷꿈치에서 아치까지의 길이가
살짝 짧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2. 힐컵에 대하여

레이스화 보다야 코너 비틀림에서 부드럽지만
힐슬립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사진 보시면 힐패딩 두툼한데도
신발하고 발하고 사이 공간이 너무 큰데요. 

뛰다가 신발에 돌들어가서 중간에
신발 벗고 돌 빼고 다시 신고 뛰었습니다.
처음겪어봤습니다.



3. 열감에 관해서


착화시 열감은 줌플6 처럼 신자마자 발이
후끈하진 않지만,

신발 당연히 좀 두툼하니 열감 있게 생겼습니다.
게다가 깔창이 좀 미끄러운 편이고 길이도 길어서
발바닥이 마찰이 많이 발생하네요.

다음주 남산에서 1080신고 20키로 뛸 예정인데 
오늘같은 느낌이면 열감과 마찰에 의한 물집이 잡히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4. 쿠션에 관해서

쿠션은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아스팔트 10키로 조깅 후 몸이 편하고 기분 좋기로는
지금껏 최고인 듯 합니다.

더 장거리를 달린 경우와
반복적으로 사용했을때의
느낌 변화는 또 추적 해 봐야겠습니다.

줌X보다는 탱탱하고 슈블이나 노블보다는
부드럽습니다.


5. 무게와 발구름

당연히 뭐 무겁습니다. 심하게. 300그람 미쳤지.
그래도 스펙상 무게만큼의 불쾌함 거북함 무게감은
없는 편이고, 요즘 연습하는 느낌의 발구름, 주법,
롤링 등의 구사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레벨이나 엘리트 보다는 드롭이 높아서
힐쪽 쿠션이 지면에 많이 닿는 느낌은 듭니다.

케이던스는 엘리트 대비 당연히 떨어지는 느낌인데,
요령껏 카본플레이트 힘으로 발을 튕기는게 전혀
안되기 때문인 부분과 무게가 무거운 부분 길이가
긴 부분이 다 작용하는 것이겠지요.




6. 종합적인 느낌

레벨v4 엘리트v4 대비
볼넓이보다 길이가 긴 부분
더 빠르고 힘차게 달리기에
깔창이 너무 미끄럽고 열이 나는 부분
힐부분이 너무 넓어 이물질 난입 가능성이
높은 부분이 다소 아쉽지만

충분한 쿠셔닝과 몸에 데미지가 적은 부분
그리고 편하지만 무거운 거 대비 
연습중인 주법 구사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1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