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형님들이랑 달리기하고 마침 방화대교쪽이라 김현아 들려봄. 신발은 진짜 아무것도 볼게없음. (나이키/아디다스/뉴발/호카 전부) 그나마 아디다스는 라이프스타일 신발 좀 살만한거 보이긴하던데 굳이 뭐... 전체적으로 봤을 땐 나이키가 그나마 양반임. 걍 김현아 갈 사람들은 참고하셈.

여튼 나이키에서 빙빙 돌다가 계산대 근처에 악세사리들 보는데 라이트스파크 양말 있더라고 단목이긴한데, 발목 근처 제법 길이가 올라오기도하고 걍 테스트용으로 2개 사봄(사진에 3개 집었다가 좀 충동구매 같아서 1개 뺌)

집 와서 착용해보니까. 이거 갱장히 괜찮더라? 아직 cep를 안신어봐서 좋은 양말을 정의하긴 어렵지만, 적당한 컴프레션(신기 어렵지 않음) 속살 다 비치는 얇은 두께, 덕분에 가벼운 무게까지 꽤나 만족스러웠음 정가로 사면 에바지만 할인 맥여서 개당 14,000원이라 더 봐줄만했던 듯.

아침 조깅만 한터라 양말 테스트겸 짧은 인터벌 하러 동네 공원 라이트스파크 신고 다녀왔는데, 거슬리는 느낌 딱히 없고 짧아서 우려했던 까짐같은 것도 없겠더라(힐컵 위까지 양말이 충분히 감싸) 혹시 양말 사려고 고민하는 사람이면 아울렛가서 이거 있나 함봐도 좋을듯.

평소 신발 280이 정사이즈고 발볼은 보통~와이드 사이, 발등이 좀 있는 서타일인데, 255-275(정확한지 기억이 안나) 신으니까 딱 맞더라. 사이즈도 참고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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