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대 많았던 경주대회였는데
날씨 예보보고 계속 걱정ㅜㅜ

그래도 대회당일에 숙소서 일어나니 비가 안와서 다행이다하고 나섰는데 습도 때문에 오늘 pb는 어렵겠다 생각했네요

대회 출발 준비중에 내린 비로 우중대회를 처음이었는데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습도때문인지 비에 젖은 몸때문인지 10km 살짝 넘어가니 몸이 무거워지고 다리가 잠겨서 겨우겨우 완주했습니다 몇번 포기할뻔

그래도 걱정했던 것보다 기록이 만족스러워 좋았는데
끝나고 나니 비바람이 너무 심해서 경주에서 돌아다니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오늘까지 야무지게 잘 놀다갑니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