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런데이 30분 달리기로 시작,
처음엔 5km도 엄청 길게 느껴졌는데 
걷뛰걷뛰하면서 거리 늘려나가다가 
2주전 처음 10km 58분으로 달려보고 
경주에선 안전하게 1시간 내로 들어오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다행히 목표를 이뤘네요! 시민권은 대실패;;

글로만 보던 대회분위기뽕에 안뛰어본 페이스로 뛰게 되더라구요.출발대기중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당황하고 우중런은 첨이라 걱정했는데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껄껄

동네 천변에서만 뛰다가 세상 잘뛰는 많은 분들 실제로 보니 존경심이 뿜뿜하더라구요. 12월 양산10km 55분, 2월 대마하프 2시간 내로 도전합니다. 언젠간 풀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첫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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