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에 답변 달아주신 '무러치'님 감사하고 글 리젠 워낙 빠르니 다른분들 답변도 듣고 싶어서 재업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러닝갤에서 도움 많이 받아가는 런린이입니다!! 런갤에서 알게 된 런데이로 올해 30분 달리기 시작해서 50분 달리기, 지금은 1시간 조금 넘게 살살 600~700 조깅 페이스지만(아직 비만이 심하고 운동을 안하던 몸이라서 몸이 적응하고 살이 빠질때까지 살살 달리고 있어요 ㅎㅎ) 어느덧 첫 러닝화가 700K를 돌파했네요.


첫번째 질문입니다. 달리는 게 이제 습관이 되어서 여름에도 우중런 할 것 같은데요. 그걸 위해서 700K 정도 된 첫 러닝화를 이제 안 신고 아껴놨다가(?) 우중런 때 신으면 되려나요? 


원체 고도 비만일 때부터 시작해서인지 아웃솔이 거의 다 닳아서 비 오고 난 뒤 노면에서 이걸로 신으면 미끄러질 것 같기도 해서 1000K까지 신어주고 그냥 은퇴를 시켜야 하나란 생각도 들고 다른 런갤 글 보면 우중런용으로 오래 신어서 닳은 신발 주로 쓰신다고 하면 접지력이 별로 상관 없나란 생각도 들고 혼란스럽네요.



두번째 질문입니다. 근육도 만들 겸 해서 동네 헬스장 등록했는데 GX에 맨몸, 소도구 트레이닝이 있길래 보강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듣고 있는데 좋더라구요.


근데 신발을 신어야 하는데 이 신발을 신을 때 그냥 메이커 보급형 운동화(메이커만 붙어있는 패션화라 봐야겠죠?)와 마일리지 5~700 넘어서 은퇴 시키려고 하는 러닝화중 어떤 걸 신는게 나을까요? 


아까 글에서 적었듯이 마침 은퇴시키려는 제 생애 첫 러닝화(기능성은 다 죽은 것 같아요.)가 있어서 요걸 GX 용으로 신는게 나을지 아님 보급형 운동화 신는 게 나을지 헷갈려서요.


세번째 질문입니다. 저는 이제 마일리지 한달에 100~150정도 치는 런린이지만(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향후 마일리지 300까지 늘릴 생각입니다.) 선배님들은 마일리지 엄청나게 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던데요.


수명 다 한 러닝화 어떤 식으로 사용하세요? 눈팅한 결과 그냥 일상 걷기용, 우중런 용 정도로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 기능 다 한 러닝화가 그래도 일상 패션화나 운동화보단 기능이 좋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