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를 보면 알겠지만 아무 생각없이 뜀
체계적이고 그런거 없음 걍 뜀
목표가 희미함 10k 39분 동경은 하고
하프 풀 언젠간 뛰어야 되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만하고 계획은 안세움
부상은 무지하게 겁내서 질주 하지도 못함
한마디로 대충살고 대충 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달리기라는 행위를 나는 어째서 1년이상 하고있는가
생각해보니까 달리기전의 체력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기 때문이 제일큼
워낙 체력이 약하고 쉽게 피곤해지던 나였는데 달리고서 확실히 좋아짐
한마디로 나는 달리기를 보약으로 쓰고있던 거였음 ㄷㄷ
취미도 아니고 뭐 도전 이런것도 아니고 걍 보약이었던거임
코로나 때문에 대회맛을 못봐서 이렇게된거같기도 함
물론 제일큰건 내가 대충사는 새끼라서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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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이제는 아까워서 그만 못 둬요 ㅎㅎ
건강 달리기가 좋은거죠. - dc App
대회 한 번 나가보셔도 좋을듯 뭔가 동기부여가 또 되더라고요 확실히 이전의 삶을 살며 인생을 낭비하긴 시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