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70m 질주 84초(3:47) + 휴식 40초의 인터벌 20랩을 하고 옴. 평균 심박수는 159가 나왔음.




이건 어제 뛴 10k 조깅. 5:30 페이스의 편안한 조깅을 뛰었는데 심박수가 169 ??? 오늘 인터벌을 할 생각이라 어제 아주아주 절제하면서 뛴 기록ㅋㅋㅋ 게다가 최대 심박수 193 ??? 내가 뭘했는데 193 이야.. 193은 내가 인터벌이나 TT 할 때도 찍기 어려운 수치인데 ???




원래 조깅 시 심박수가 높게 나오는거 아니야? 라고 궁금한 사람이 있을까봐 첨부하는 20k LSD 심박수. 5:48로 페이스는 5:30에 비해 겨우 20초 느려졌지만 심박수는 30 가까이 떡락해서 평균 심박수 141을 찍음. 후반부 심박수가 올라간 것은 마지막에 페이스를 3분대까지 올리면서 끝냈기 때문.


가민은 심박수와 페이스를 기준으로 Vo2Max를 계산하는데 심박수가 이렇게 개떡 같이 나오니 Vo2Max를 보는 의미가 전혀 없는듯. 원래는 재미로라도 봤는데 이제는 재미로라도 못 볼 이유가 없는거 같음. 내가 10k PB 찍을 때 평균 심박 175 정도 찍는데 10k 조깅에서 169라니 ㅋㅋ 한 두번도 아니고 거의 뛸 때마다 이럼. 그 덕에 Vo2Max는 일주일에 2-3번씩은 오르락내리락 아주 난리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