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마 다녀온 분들이
자봉 청소년들한테 많이들 감사하다고 느끼니까
춘천 출신 춘마 자봉 출신으로 괜히 기분이 좋다
나 어릴때 학생들 차출해서 자봉할 때는
봉사시간 채우러 나간 친구들이 대부분이었고
나도 그중 하나였는데
당시 난 운동에 관심도 없었고
걍 다들 왜케 힘들게 뛰나 생각하면서 물컵 정리하고
나중에는 다들 왜케 물컵 제대로 안버리고 가는지
투덜거렸던 기억이 남 ㅋㅋㅋㅋㅋㅋ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 때 주자들이 엄지척 내밀어주던게 최고의 감사표현이었고
물컵을 봉투 근처에 던지고 갈수 밖에 없는
그들의 상황을 아니까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나도 언젠가 주자로 춘마 달려보고 싶네ㅎㅎㅎ
자봉 청소년들한테 많이들 감사하다고 느끼니까
춘천 출신 춘마 자봉 출신으로 괜히 기분이 좋다
나 어릴때 학생들 차출해서 자봉할 때는
봉사시간 채우러 나간 친구들이 대부분이었고
나도 그중 하나였는데
당시 난 운동에 관심도 없었고
걍 다들 왜케 힘들게 뛰나 생각하면서 물컵 정리하고
나중에는 다들 왜케 물컵 제대로 안버리고 가는지
투덜거렸던 기억이 남 ㅋㅋㅋㅋㅋㅋ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 때 주자들이 엄지척 내밀어주던게 최고의 감사표현이었고
물컵을 봉투 근처에 던지고 갈수 밖에 없는
그들의 상황을 아니까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나도 언젠가 주자로 춘마 달려보고 싶네ㅎㅎㅎ
자봉친구들 진짜 최고였음 - dc App
나도 이번 춘마는 아니었지만 영남일보 하프때 자봉 친구들 너무 고마웠음 이 친구들 아니었으면 우쨌을까 싶기도 하고 묵묵히 주워담는 모습보니 괜시리 미안하면서 고맙더라 - dc App
물 한잔을 줘도 그냥 안줌. 포기하지 말라고, 얼마 안남았다고 말해주니까 물 한잔 이상으로 더 에너지 받고 갔음
신매대교 돌고 나올때 이름+이~ 화이팅 이러면서 조롱식으로 응원하는 남자학생 생각나네요^^
십몇년전 용산리에 바나나랑 음료수 ㅈㄴ쌓아은곳 자봉한적있었는데 그동네 주민들이 리어카 하나씩 가지고와서 바나나 한박스씩 슈킹해가던거 생각남 ㅋㅋㅋ 인류애 싹다 뒤졌었는데 요즘도 그러려나 거기 주민은 그게 당연한거라고 하더라고 아무도 제지안함
근데 진짜 기상천외한곳에 쓰레기(물컵,에젤껍질 등등)버리는 사람은 왜그러는거냐. 그래도 대충 치우기 쉬운곳에다 버리던가해야되는데... 가드레일 넘어서 버리는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버리는건지 모르겠음 솔직히 눈쌀 찌푸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