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인데 저 멀리 화이팅 소리에 시끌벅적해서
벌써 응원존인가 했는데
그냥 급수대에서 물 나눠주는 애들이었음 ㅋㅋㅋㅋ

남자애들은 자기가 건내 준 물 채가는 거에도 좋아하고
여자애들은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꺄르르 꺄르르

애들 얼굴에 불평이 써있는 게 아니라
다들 하는 일에 진지하고 화이팅 건내주는 모습에
그냥 절로 웃음이 나오더라

첫 춘마였는데
춘천 너무 낭만 넘치는 도시였따

내년에 또 풀 뛰고 오면
사리 서비스 주겠다는닭갈비집 사장님
내년에도 꼭 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